아마존 새로운 쿠폰 정책 발표! 셀러들 불만 증가? 그 외 소식들

안녕하세요! 대표님! 월간 보표 입니다!
4월 1번째 주 79호 뉴스레터
by 보표

📌오늘의 목차

1. 아마존 새로운 쿠폰 정책 발표! 셀러들 불만 증가?
   👉 6월 2일부터 시행되는 쿠폰 정책 놓쳐서 피해보지 마세요!

2. 와디즈 프로젝트 배송까지 모두 완료!
   👉 얼리 브라이트 뉴욕의 프로젝트 근황 업데이트!

3. 아마존 운송업체 목록 제공 업데이트!
   👉 쉬핑플랜에서 업데이트 된 중국발 물류업체 리스트란?

4. 아마존 셀러 이미지 업데이트 이렇게 가능해진다?
   👉 AI의 발전으로 이전에는 가능하지 않았던 이미지 개선들

5. 미국 고객은 틱톡샵에서 한 해 얼마의 지출을 했을까?
   👉 60세 미만의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보고서 결과 보고

6. 해외에서 공유된 아마존 판매 365 hacks!
   👉지금 열람해보세요!

7. Forceget 기고문 '한국에서 유럽으로의 물류 및 풀필먼트 전략'
   👉 한국 셀러들 물류 유럽으로 진출할 때 고려사항

8. 아마존 코리아 공식 SPN '리다임그룹' 기고문
   👉 상표 공존동의제도에 대해 아시나요?

9. '눈 덮인 길을 걸어갈 때, 함부로 어지럽게 걷지 마라. 오늘 내가 밟고 가는 이 발자국은 뒷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라.
   👉 보표의 1% 북클럽! 오늘의 페이지! <'삶이라는 완벽한 농담 -이경규'>

🟣1. 아마존 새로운 쿠폰 정책 발표!
셀러들 불만 증가?
📌6월 2일부터 시행되는 쿠폰 정책 놓쳐서 피해보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대표님, 4월 첫 소식으로 전해드리는 소식은 6월 2일부터 시작되는 아마존의 새로운 쿠폰 정책 소식이에요.

대표님들께서 혹시 고가 상품에 쿠폰을 적용해오셨다면, 이번 변경 사항이 꽤나 부담이 될 수 있어요. 아마존이 발표한 새로운 쿠폰·딜 수수료 정책(2025년 6월 2일 시행)에 따르면, 특히 쿠폰 수수료가 상당히 인상되며, 커뮤니티 반응 역시 부정적이라고 해요.

아마존 새로운 쿠폰 정책 발표!
6월 2일 2025년 시행!
🤔

🟣1-1. 새로운 정책의 핵심 요약 (2025년 6월 2일부)

📌비 성수기 딜(Deal) 운영 유연성

• 비 성수기(프라임데이·블프/사이버먼데이 제외)에 최소 1일~최대 14일 간 원하는 기간으로 베스트 딜(Best Deal) 진행 가능

• 셀러가 소비자 트렌드·재고 상황에 따라 프로모션 시점을 유연하게 설정할 수 있어요.

📌 성과 기반 수수료 전환

• 프로모션·딜 수수료가 기존 ‘고정 선불’ 방식에서 ‘저렴한 기본 수수료 + 판매량 연동’ 방식으로 변경

• 상·하한선이 설정되어, 일정 수준 이상의 판매에도 과도한 수수료가 부과되지는 않도록 했다고 하네요.

• 노출 빈도에 따라 수수료 차등화: 노출이 많을수록 수수료 ↑, 적으면 수수료 ↓

📌 쿠폰 수수료 ‘크게’ 변동

• 기존: 판매 건당 $0.60

• 변경: 쿠폰당 $5 선불 + 쿠폰 판매액의 2.5%

  • 즉, 24달러 이하 상품은 오히려 수수료가 비슷하거나 더 낮아질 수 있지만, 24달러 초과 상품엔 수수료가 상당히 커짐.

📌 프라임데이 2025

• 기간이 더 길어지고, 규모가 커질 예정

• 프라임 독점 할인(PED) 수수료가 $50 → $100로 인상

• 베스트 딜·라이트닝 딜 수수료는 변동 없이 유지

🟣1-2. 커뮤니티·셀러 포럼 반응 (총평: 부정적)

• 지속적 수수료 인상에 대한 불만: 매년 ‘수수료 동결’을 약속하면서도, 결국 다양한 방식으로 인상을 감행한다는 지적

• 고가 상품 쿠폰 수수료 급증 우려: 예를 들어, 500달러짜리 상품에 쿠폰 적용 시, 예전에는 적은 비용이었지만 지금은 수천 달러를 수수료로 낼 수도 있다는 사례 제시

• 아마존의 수익 추구 비판: 고객 중심이라던 아마존이 셀러 부담↑로 수익만 노리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

• 단기 딜 효과 의문: 짧은 기간 내 대폭 판매증대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 가격 인상 불가피 → 아마존 플랫폼 경쟁력 저하 가능성

🟣1-3. 장·단점 정리

📌장점

1. 딜 기간 유연성 확대: 셀러가 원하는 시점에 맞춰 프로모션 가능

2. 낮은 초기 딜 비용: 베스트 딜($70/day)·라이트닝 딜($70/day) 등 선불 수수료가 인하되어, 부담 적은 셀러도 시도 가능

3. 성과 기반 수수료: 실제 판매로 이어질 때만 추가 비용 지불 → 전략적 활용 시 유리

4. 저가 상품 쿠폰 수수료 절감 가능: 24달러 이하 상품인 경우, 이전보다 쿠폰 비용이 줄어들 가능성

5. 더 길어진 프라임데이: 판매 기회가 확대

📌단점

1. 고가 상품 쿠폰 수수료 폭증: 기존의 $0.60/건에서 “$5 + 판매액 2.5%”로 바뀌어 부담↑

2. 변동 수수료의 예측 불확실성: 판매량 따라 비용 달라져 전략 수립·관리 어려움

3. 프라임 독점 할인(PED) 수수료 인상: $50 → $100, 프라임데이에 PED 활용하는 셀러에게 타격

4. 실질적 수수료 인상 체감: 전반적으로 셀러 수익성 감소 우려

5. 커뮤니티 부정적 반응: 플랫폼 신뢰도 저하 및 사기↓

🟣1-4. 결론 & 제안

• 24달러 이하 제품군: “쿠폰당 $5 + 2.5%”가 기존 $0.60보다 낮아질 수도 있으니, 오히려 유리할 수도

• 24달러 초과 제품군: 쿠폰 사용 시, 수수료가 급격히 올라갈 수 있으니 신중하게 검토 필요 (거의 사용 안하는게 나을듯?)

• 딜(Deal) 활용 전략: 비 성수기 기간 딜 일정 조절로 재고 소진 등 유연성 확보는 가능하지만, 효과 vs. 수수료를 꼼꼼히 계산해야 함

• 프라임 데이 대비: PED 수수료 인상분 고려해 사전 마케팅·가격전략 재설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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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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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와디즈 프로젝트 배송까지 모두 완료!
📌Early Bright New York 프로젝트 근황 업데이트!

제로 투 원 프로젝트로 아마존 셀러의 한국 식품 미국 진출기를 연재했다는것 대표님이시라면 아시죠? ‘보표의 아마존 FBA 생존기’ 채널에 연재했던 시리즈가 이제 마무리 되어가고 있어요. 한국에 와디즈 펀딩까지 했고 와디즈 펀딩 ‘오픈 예정 > 본 펀딩 > 제조 > 배송’ 이 과정이 모두 완료되었거든요!

그리고 제품을 받은 대표님들이 오픈 채팅방과 인스타 스토리에 공유해주시기도 했는데요. 공유해주신 대표님들 물건을 받으신 대표님들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드려요!

🟣2-1. 이번 펀딩에서 배운 것

📌 역시 식품은 까다롭다?

한국에서 제조했고 미국에 진출시키기까지 까다로운 과정들이 있었지만, 와디즈 펀딩에도 많은 까다로움이 있었어요. 특히 와디즈 상세 페이지를 제작하고 수정하는 작업이 쉽지 않았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저는 한국에서 식품을 판매할 때 광고 표기법이라든지 주의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서 모두 배울 수 있었어요.

이곳에서 다 이야기할 수 없지만, 제가 진행하는 개별 프로젝트에서 대표님들에게 공유했던 내용들처럼 역시 식품을 한국에서 론칭하는 것은 까다로운 일이고, 특히 오픈 프로젝트로 진행했을 때 위험 부담에 대해서는 이번 기회에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

🟣2-2. 앞으로 제로 투 원 프로젝트?

📌 얼리 브라이트 뉴욕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까?

이번 진행을 통해서 오픈 프로젝트로 진행했을 때 특히 유튜브에 올렸을 때 너무 많은 사람들,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이 되다보니 민원제기라던지 특별히 문제되지 않는 부분들까지도 문제를 삼는등 여러 이슈를 경험하다보니 앞으로 이런식의 오픈 프로젝트는 진행이 어려울 듯해요.

만약 오픈 프로젝트를 하더라도 부분적으로 셀러킹덤 커뮤니티 내부에서 진행을 해서 내부에 있는 대표님들과 스터디를 하는것 이런 부분들을 고려해야 할듯하구요. 그런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에요.

곧 4월에 유튜브를 올릴 예정이에요. 그동안 ‘보표의 아마존 FBA 생존기’ 유튜브 영상을 올리지 못했는데요. 이번 펀딩이 완전히 종료 되었기 때문에 이제 업데이트를 하려고 해요. 그 때 더 많은 소식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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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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