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는 25% 줄었는데, 매출은 2배 뛰었다고요?

12.07.25. 94호 발행
한 주 동안 아마존 셀러가 눈여겨보면 좋을 소식과 핵심 내용들을 모아 전달해 드립니다. 이번 주에는 이런 일들이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대표님! 월간 보표 입니다!
12월 2번째 주 94호 뉴스레터
by 보표

📌오늘의 목차

  1. 광고비는 줄이고 효율은 극대화! 셀러바이저 광고 관리 기능(Beta) 오픈
    👉 캠페인 관리가 복잡하고 시간 낭비라고 느껴지신다면 주목하세요.

  2. 2025년 블랙 프라이 데이 VS 사이버 먼데이?
    👉 아마존 셀러들이 가장 높은 판매를 일으키는 행사 성적들은?

  3. 대기업을 이기는 개인 셀러들? 아마존 판도가 뒤집혔다!
    👉 브랜드 파워보다 더 무서운 건 바로 ‘속도’와 ‘최적화’

  4. “깊이가 달랐습니다” 제주 마스터마인드 서밋 후기
    👉 소통의 갈증을 해소한 2박 3일간의 여정

  5. 아마존 마켓플레이스 트렌드 리포트 특집 (1)
    👉 데이터로 분석한 ‘핵심 마켓 vs "떠오르는 마켓’

  6. 셀러 숫자가 줄어드는데 매출은 2배? ‘경쟁의 역설’ 트렌드 리포트 (2)
    👉 “가벼운 셀러는 떠나고, 준비된 프로들만 남았다”

  7. 데이터로 뜯어보는 아마존 핵심 마켓 분석, 트렌드 리포트 (3)
    👉 미국은 ‘기회의 땅’, 일본은 ‘장수의 땅’, 브라질은 ‘폐쇄된 보물섬?’

  8. 연 매출 1,000억! ‘리지(Ridge)’ 창업자가 밝힌 9자리 매출의 비밀
    👉 “광고비 쓰지 마세요. 숏폼부터 마스터하세요.”

  9. “다름을 포용할 때, 비로소 선명해지는 나만의 길.
    👉 보표의 1% 북클럽! 오늘의 페이지! <'Inner Peace'>

🟣1. 광고비는 줄이고 효율은 극대화!
셀러바이저 광고 관리 기능(Beta) 오픈
📌캠페인 관리가 복잡하고 시간 낭비라고 느껴지신다면 주목하세요.

안녕하세요, 대표님. 오래만에 레터를 발송하게 되었어요.

그동안 한국 제주도 마스터 마인드 서밋일정이 있어서 이제야 보내게 되는데요. 그간 잘 지내셨나요? 2025년도 이제 마무리가 되어가는 12월인데요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랄게요!

월간보표의 이번 소식은 아마존 셀러들의 영원한 숙제, 바로 '광고(PPC)' 이야기예요. 매출을 위해 광고는 필수지만, 늘어나는 캠페인 관리하랴, 엑셀 리포트 분석하랴... 시간은 부족하고 머리는 지끈거리지 않으신가요? 🤔 저 또한 셀러로서 수많은 캠페인을 일일이 들어가서 비딩을 조절하고, 성과 없는 키워드를 찾아내는 과정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아마존 셀러들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정확히 긁어줄 셀러바이저의 새로운 광고 관리 기능(Ads Management)을 소개합니다. 이제 더 이상 감에 의존하지 말고, 데이터와 AI로 스마트하게 광고를 운영해보세요.

🟣1-1. 흩어진 캠페인, 한 페이지에서 “한눈에” 파악하기

📌 셀러 센트럴의 불편함, 이제는 안녕

아마존 셀러 센트럴에서 광고 관리하실 때 가장 답답한 점이 무엇인가요? 바로 캠페인을 하나하나 눌러야만 타겟팅 키워드가 보인다는 점이죠. 하지만 셀러바이저의 '캠페인 및 키워드 성과 분석' 메뉴에서는 다릅니다.

  • 모든 캠페인 통합 뷰: 운영 중인 모든 캠페인과 타겟팅 키워드가 한 페이지에 펼쳐집니다.

  • 직관적인 검색: 'Yoga'라고만 검색해도 해당 키워드가 포함된 모든 캠페인을 한 번에 찾아내죠. 내가 이 키워드를 어디서 돌리고 있는지 헷갈릴 필요가 없어요.

  • 투명한 입찰 히스토리: 언제 비딩을 올렸고 내렸는지, 따로 메모할 필요 없이 변경 이력(History)이 자동으로 기록됩니다.

이제 "내가 그때 왜 비딩을 바꿨지?"라고 고민하지 마세요. 데이터가 다 기억하고 있으니까요.

🟣1-2. 24시간 일하는 AI 직원 채용! ‘자동 입찰 최적화’

📌 목표 ACOS만 정해주세요. 나머지는 시스템이 알아서 합니다.

매일 아침 눈뜨자마자 비딩값 조절하고 계신가요? 이제 그 시간은 제품 소싱이나 브랜딩에 투자하세요. 셀러바이저의 자동 입찰(Automatic Bid Adjustment) 기능을 켜면 자동으로 입찰가를 조정하는데요! 셀러의 시간을 많이 절약해주죠!

  1. 목표 ACOS 설정: 캠페인별로 원하는 목표 ACOS(예: 20%)를 입력하고 저장합니다.

  2. 자동 조절: 시스템이 성과를 분석하여 목표보다 효율이 좋으면 노출 극대화를 위해 비딩을 올리고, 효율이 나쁘면 비용 절감을 위해 비딩을 내립니다.

  3. 근거 있는 조정: '자동 입찰 성능 대시보드'를 보면 시스템이 왜 비딩을 변경했는지(예: 구매 전환 없음, 목표 ACOS 도달 등) 명확한 이유를 보여줍니다.

🟣1-3. 엑셀 지옥 탈출, AI가 알려주는 ‘제외 키워드’ 파악!

📌 “이 키워드는 돈만 쓰고 있네요!” AI 챗봇의 똑똑한 조언

광고 최적화의 핵심은 '불필요한 지출 막기' 즉, 네거티브(Negative) 키워드 발굴이죠. 보통은 Search Term Report를 다운로드 받아 엑셀에서 씨름해야 했지만, 이제는 다릅니다.

  • 검색어 성과 통합: 모든 캠페인의 검색어 리포트를 한 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원클릭 제외: ACOS가 100%가 넘는 비효율 키워드가 보이나요? 체크박스 클릭 한 번으로 바로 Negative Exact로 등록 가능합니다.

  • AI 채팅 분석: 이게 대박인데요. 우측 상단의 '검색어 AI 채팅'을 눌러보세요. AI가 내 광고 데이터를 분석해서 이렇게 말해줍니다.

마치 유능한 마케팅 직원을 옆에 둔 것처럼, 의사결정의 속도가 비교할 수 없이 빨라집니다.

🟣 정리하자면… ⤵️

현실: 광고비는 계속 오르고, 관리는 점점 복잡해져서 효율 잡기가 어렵습니다. 해결책: 셀러바이저의 광고 관리 기능을 통해

  • 1) 모든 데이터를 한눈에 보고,

  • 2) 목표 ACOS 기반으로 자동 입찰을 돌리고,

  • 3) AI의 도움을 받아 불필요한 광고비를 차단하세요.

지금 바로 셀러바이저에 접속해서 'Try Ads Demo'를 눌러보세요. 내 돈을 아껴줄 이 강력한 기능을 무료 데모 계정으로 즉시 체험해보실 수 있습니다. 2025년, 새는 돈은 막고 매출은 끌어올리는 스마트한 셀러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

글을 읽었는데도 정확히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꼭 시청해주세요. 10분정도 되는 영상이지만 여러분의 광고비 효율을 최적화해서 매달 수십만원 수백만원을 절약해줄지 모르니까요!

🏃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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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년 블랙프라이데이 vs 사이버먼데이, 과연 승자는?
📌아마존 셀러들이 가장 높은 판매를 일으키는 행사 성적들은?

안녕하세요, 대표님. 아마존 셀러들에게 가장 높은 매출을 만들어주는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 성적이 어떠셨나요? 이번 블프와 사이버 먼데이에서 어떤 행사가 더 매출액이 좋았을까요? 이 글을 읽는 대표님은 어떠신가요?

오픈 채팅방에 대표님들에게 여쭈어 봤어요! 그 결과는?

🟣 2-1. 데이터의 선택은 '사이버 먼데이'였다

📌 "블프보다 사이버 먼데이 (월요일)이 더 뜨거웠다"

이번 전략은 타이밍과 규모의 역발상입니다.

  •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보통 블랙프라이데이를 메인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 셀러들의 체감 온도는 달랐는데요. 오픈채팅방에서 진행한 투표 결과를 보면 블랙프라이데이(하트)가 2표, 사이버먼데이(따봉)가 9표로 압도적으로 사이버먼데이의 매출이 더 좋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 실제 사례: '아마존평생가자' 대표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사이버 먼데이가 블프보다 더 나았다", "작년과 비슷하게 사이버 먼데이에 매출이 쭉 치고 올라갔다"는 의견을 주셨어요.

    • 인사이트: 소비자들이 블프 기간 동안 충분히 간을 보다가(Window Shopping), 마지막 할인 기회인 사이버 먼데이에 결제를 몰아서 하는 패턴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전략을 짜실 때, 예산을 월요일까지 넉넉히 배분해야 할 이유입니다.

🟣 2-2.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있는 법: 광고 효율의 하락

📌 노출은 늘었는데 클릭은 반토막?

모두가 웃은 건 아니었습니다. 매출은 올랐어도 광고 효율(CTR/Conversion) 측면에서는 빨간불이 켜진 경우도 있었는데요. 한 대표님의 사례를 보면 뼈아픈 현실이 보입니다.

  • 브랜드 광고 클릭률 급락: 평소 0.7%를 유지하던 스폰서 브랜드 광고가 0.28~0.3%로 절반 이상 줄어들었습니다.

  • 스토어 클릭률 하락: 6~8%였던 스토어 클릭률마저 2.8%로 떨어졌다고 하네요.

  • 원인 분석: 경쟁이 심화되면서 노출 단가는 비싸지는데, 고객들은 여기저기 비교만 하고 클릭은 신중해진 탓이 큽니다. 특히 SEO 업체에 맡겼다가 오히려 매출이 급감해 원상복구를 했음에도 회복이 안 된다는 안타까운 사연도 있었습니다. 이런 경우 랭킹이 한 번 밀리면 회복하는 데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들 수 있으니, 성수기 직전의 리스팅 수정은 정말 신중해야 합니다.

🟣 2-3. 꼭 파격적인 행사에 참가해야 할까?

📌 "참여 안 했지만 매출 4배 뛰었습니다"

블프 사이버 먼데이 행사에 참여하여 파격적으로 가격을 내려야 할까요? 이런 관점도 생각해볼 수 있는데요. 그런데 흥미롭게도 공식 행사에 참여하지 않고도 성과를 낸 'JangH' 대표님의 사례가 돋보입니다.

  • 전략: 블프나 사이버먼데이 비용 지불하는 딜에는 참여하지 않음 (Non-participation).

  • 결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소 대비 매출이 2~4배 성장했습니다.

  • 인사이트: 워낙 트래픽이 몰리는 기간이다 보니, 내 제품이 키워드 랭킹 상위에 잘 노출되어 있다면 굳이 비싼 참가비를 내지 않아도 '낙수 효과(Spillover Effect)'를 누릴 수 있다는 증거입니다. 물론, 돌아오는 블프 때는 더 큰 폭발력을 위해 참여를 고려하신다고 하네요.

🟣 정리하자면… ⤵️

  1.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블랙프라이데이 당일 성과가 저조하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진짜 승부는 사이버 먼데이에 날 수 있습니다.

  2. 내실 있는 성장: 매출액 그래프만 보지 말고, 광고 클릭률(CTR)과 전환율(CVR)을 꼭 복기해 보세요. 트래픽은 깡패지만, 효율이 떨어지면 남는 게 없습니다.

  3. 유연한 전략: 무조건적인 딜 참여보다는 내 브랜드 파워와 현재 랭킹을 고려해 '참여비 지출 vs 오가닉 유입'의 득실을 따져보세요.

대표님의 이번 시즌은 어떠셨나요? 성공했다면 그 데이터를, 실패했다면 그 교훈을 기록해 두는 것이 내년의 성공을 보장하는 가장 확실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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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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